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과 모임을 인증했다.
김희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매일매일 마지막인것처럼 ㅋㅋㅋ 처음으로 컨디션이 넘 좋았던 날이다.ㅠ 3차까지 버티다니... 게다가 다 맛있었어!! 효자 그리니 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경은 지인들과 샴페인을 담은 잔으로 건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김희경은 3차까지 모임을 이어가며 먹은 사진들을 올렸다.
한편 김기방은 2017년 9월, 2년 열애 끝에 쇼핑몰 CEO 김희경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기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