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지창욱은 이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그가 출연 중인 카카오TV 새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 연출 박신우)의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스태프 및 출연자들이 자진해서 검사를 받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창욱은 양성 판정이 나온 해당 보조 출연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대비하는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내달 8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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