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이 초등학생이 됐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지는 25일 자신의 SNS에 "다을이 이제 초등학생이 되네요 다초딩 축하해 입학승낙서 수락 후 소을 누나에게 초등생활에 대해 브리핑 받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다을은 사진 속에서 브라운 계열의 모자와 코트를 입고 의젓하게 걷고 있다. 훌쩍 자란 이다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을은 세 살 시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버지인 이범수와 함께 출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