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인표는 25일 "옛날에~ 와이프랑 놀러다닐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차인표가 신애라를 바이크에 태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 사진 앞에서 신나는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에 신애라 역시 "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차인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