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채리나가 반려견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5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만 참으면 울 아가들 볼 수 있다. 박영순 공주놀이 이제 끝이 보이는구나 유학중인 내새끼들♥ 사진 받아보고 왜 울컥하는건데 갱년기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채리나는 "#박영순긴장중 #박구름 #박단비 #래브라도리트리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채리나는 반려견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의 반려견들은 잔디밭 위를 즐겁게 뛰노며 훈련소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채리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