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공연장 셀카 "공연 내내 마스크 쓴 채로..감사"[★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1.26 08: 14

 뮤지컬배우 선우가 뮤지컬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선우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오늘도 공연 시간 내내 마스크 쓴 채로 객석을 채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제발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관객들이 빠져나간 텅 빈 공연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긴 선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가 올리는 뮤지컬 ‘젠틀맨가이드’는 현재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어 선우는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저희 배우들, 스태프 모두가 너무너무 열심히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공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코로나 조심. 건강이 최고. 공연장은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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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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