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2주 자가격리 끝났다 “처음으로 홈쇼핑 진출..손에 땀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6 08: 11

방송인 강수정이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방송 활동에 나섰다. 
강수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저 내일 처음으로 홈쇼핑에 진출합니다. 생방송 오랜만에 하려니 전날부터 손에 땀이….나네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가족과 거주 중인데 홈쇼핑 출연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4살 연상의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에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강수정은 지난 9월 가족이 있는 홍콩에 갔다가 2개월여 만에 귀국했다. 
한편 강수정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