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샵은 벌써 크리스마스. 어제 재호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도 마스크 쓰고 올 것 같다고 하던데”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샵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혜는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왔고, 트리가 설치되면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하지만 박은혜의 아들은 산타클로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다. 이에 박은혜는 “산타할아버지 오셔야 할텐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차이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