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이승윤, 감출 수 없는 BTS 팬심 "아차산 꼬질이 티셔츠라니"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26 09: 19

코미디언 이승윤이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25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윤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자랑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승윤은 "오늘 일하러 갔다가 만난 작가님이 아미! 내가 오는 걸 알고 무려 아차산 꼬질이 티셔츠를 가져오셨다! 직접 제작하셨다고. 진심 고마워요 감동! #덕메"라고 설명했다. 

이승윤은 평소 방송과 일상을 통해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임을 피력해왔다. 이에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방탄소년단 관련 굿즈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일상에서도 이어진 그의 팬심이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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