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드라마 영화 ‘익스트랙션’의 속편이 나온다.
25일(현지 시간)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익스트랙션’의 2편이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 역시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조 루소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다.
올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익스트랙션’(감독 샘 하그레이브)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타일러 레이크 역을 맡아 2편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주인공 캐스팅 이외에 2편의 줄거리 및 촬영 장소에 관한 정보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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