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장난꾸러기 3남매 설수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에 기대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 3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한 발을 들거나 만세를 하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복을 맞춰 입고 선 세 사람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설아, 서아, 시안은 수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면서 넓은 침대로 뛰어 내렸다. 침대를 둔 벽 앞에 서서 장난을 치고 있던 세 사람이었다. 넓은 침대로 뛰어들며 아이처럼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동국와 이수진의 자녀들은 KSB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