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각각 다른 매력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제시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총 2장으로 제시카는 글을 통해 화살표만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제시카는 도도하면서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높은 하이힐의 부츠에 청바지를 입은 제시카의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이어서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 제시카는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빵 터져 웃고 있는 모습을 찍어 비글미가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편, 제시카는 2014년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솔로가수와 사업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소설 '샤인'을 발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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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