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28, 토트넘)을 메인모델로 내세웠다.
토트넘 SNS는 26일 “오늘 미국에 사는 모든 토트넘 팬들이 행복하게 추수감사절을 보내길 바랍니다”라는 축하글을 올렸다.
토트넘은 사진으로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를 썼다.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을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내세운 셈이다.
손흥민은 27일 새벽 5시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를 앞두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손흥민과 케인을 선발명단에서 뺄 계획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토트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