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딸과의 코믹한 일상을 전했다.
박솔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광대버섯 ‘엄마!! 엄마!! 엄마버섯이야!!!’ 서율아..너의 짧은 인생에 광대하면 엄마가 떠오른다는 건 내 광대가 네게 꾀나 임팩트가 있다는 뜻이겠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일어나면 저 책은 집에 없을꺼야”라고 덧붙이며 광대버섯이 담긴 책을 찍어 올렸다.
한재석, 박솔미 부부의 첫째 딸 서율 양은 박솔미의 매력 포인트인 광대를 생각하고 광대버섯과 연결지어 광대버섯을 ‘엄마버섯’이라고 말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