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도도솔솔라라솔'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27일 새벽 개인 SNS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종영을 맞아 마지막 회 대본과 촬영 현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모서리가 헤진 대본책과 동료 배우 이재욱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사진 속 모습이 작품에 대한 고아라의 애정을 짐작케 했다.
이와 함께 고아라는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하며 '도도솔솔라라솔' 종영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도도솔솔라라솔'을 시청해주시고, 애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또한 "든든히 힘이 되어주었던 좋은 스태프 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써 주신 작가님, 감독님, 함께 고생한 배우 분들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에겐 잊지 못 할 또 하나의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좋은 추억, 잊지 못할 기억들 모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도솔솔라라솔#lalaland#안녕"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아라는 극 중 여자 주인공 구라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26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다음은 고아라의 '도도솔솔라라솔' 종영 소감 전문이다.
그동안 도도솔솔라라솔 을 시청해주시고,애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든든히 힘이 되어주었던 좋은 스텝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힘내서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써 주신 작가님, 감독님, 함께 고생한 배우분들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에겐 잊지 못 할 또 하나의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잊지못할 기억들 모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도솔솔라라솔#lalaland#안녕
/ monamie@osen.co.kr
[사진] 고아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