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4년 전부터 아역배우 비주얼을 뽐냈다.
정시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오늘 공항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따.
사진에는 4년 전 공항에 있는 정시아의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서우는 해맑게 그림을 그리며 여행을 앞둔 들뜬 마음을 보였다. 서우는 엄마 정시아를 그대로 닮아 아역배우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이 사진이 이렇게 그립고 슬플 줄이야. 여행도 마스크 안 쓴 해맑은 모습도 정말 모든 게 꿈만 같던 순간이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