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막내딸 로린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레마 가득 모닝커피 한 잔. 로린이 요즘 최애 애니 '이웃집 토토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이 딸 로린이에게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며 커피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로린이는 '겨울왕국'의 엘사 드레스를 입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유진은 로린이를 "우리 집 엘사"라고 칭했다. 로린이는 애니메이션에 몰입해 주인공의 모습을 고스란히 따라하고 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