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연하' 예비남편 없이 홀로 불금 "주말부부 내일 보는 날"[★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28 05: 28

김영희가 예비남편 윤승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나혼자 불금 술없이 술안주. 먹태엔 우유지!!! 불금엔 쇼미더머니지!! 주말부부 내일 보는 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선 김영희가 집에서 우유와 먹태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영희는 홀로 금요일 밤을 보내며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영희

김영희는 최근 윤승열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영희의 예비신랑은 10살 연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로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9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활동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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