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게장 먹다 이빨 빠졌다? "촬영 중단" 돌발 상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8 08: 37

가수 이지혜가 간장게장을 먹다 이빨이 빠지는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 19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간장게장 먹방 중 이빨 빠진 관종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6분 가량의 영상에는 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영상 캡쳐

다양한 먹방 중 간장게장이 등장했다. 맛있게 간장게장을 먹던 중 이지혜는 갑자기 남편을 호출했다.
이지혜의 입에서는 이빨이 나왔다. 간장게장을 먹다가 라미네이트한 이빨이 빠진 것. 이지혜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남편 역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지혜는 카메라 앞에서 라미네이트가 빠진 모습을 인증하며 급하게 촬영을 종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DJ를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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