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주문 제작한 그릇장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3개월전에 주문제작 의뢰했던 나만의 그릇장 드뎌 언니 집에 왔다”며 “의뢰했던 디자인보다 더더더 이쁘게 나와서 진심 맘에 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릇장 채우려면 그릇 더 사야겠네 으흐흐흐흐흐흐”라며 “원목이 좋아지는 나이. 원목의 매력에 빠짐. 내 나이가 어때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럭셔리한 부엌에 주문 제작한 보라색 그릇장이 원목 식탁 뒤로 위치해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