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 아내인 쇼핑호스트 이세미가 말문을 연 8개월 딸을 자랑했다.
이세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8개월 이음 엄마, 아빠 정확하게 말하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이세미, 민우혁 부부의 둘째 딸 이음 양이 ‘엄마’, ‘아빠’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11월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지난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세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애가 둘 다들 이렇게 손 잡고 다니잖아요. 가장 친한 친구. 내 베프. 너의 손이 내 명품백”이라며 남편 민우혁과 손잡고 다니는 사진을 게재, 8년차 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