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류담, 요요 NO 1년 넘게 유지어터..술 빚는 훈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8 15: 19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40kg 감량 후 훈훈함을 유지했다. 
류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수제막걸리 #역전주 #전통주 #체주 #술빚는남자 #코로나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막걸리 빚기에 집중한 모습이다. 정성스럽게 면보를 주무르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카메라와 아이콘택트 하며 심쿵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 김병만과 '달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는 100kg이 넘는 몸으로 푸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2년 동안 40kg을 빼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도 요요 없는 몸매를 유지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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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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