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를 향해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심진화는 28일 자신의 SNS에 “설거지 잘하는 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원효는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있고 심진화는 그런 김원효를 카메라에 담고 쏟아지는 하트 이모티콘 효과를 넣으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