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이 딸을 목마 태웠지만 후회했다.
조우종은 28일 자신의 SNS에 “목마태우기 비추! 1.목부터 타고내려오는 통증. 코어,골반손상 2.불안한 균형. 떨어질까 걱정. 3.계속 할 수 있는줄 알음.ㅜ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우종은 딸을 목마 태우고 있는 모습. 처음에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뒤로 갈수록 힘들어 하는 얼굴이 짠하다.
조우종은 힘들어 하지만 이와 달리 딸은 아빠 목마를 타고 즐거워 하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우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