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배슬기, ♥심리섭은 어디에? 결혼 후 첫 김장 "완전 녹초 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8 19: 08

배우 배슬기가 결혼 후 첫 김장에 도전했다.
28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이모의 급 김장 모임으로 출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배슬기는 “올해는 안한다더니 결국 또 판이 벌어지고 김치 속은 작년에는 모자르더니 올해는 너무 많이 해서 판이 또 커지고. 여자 셋이 완적 녹초가 돼서 내년에는 절대로 사먹자고 또 약속 했는데. 내년 가봐야 알겠지만 보나마나 무한루프”라고 덧붙였다.

배슬기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엄마, 이모와 김장을 하고 있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이모와 함께 김장을 한 배슬기는 “김치부자 됨”이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한편, 지난 13일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