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완전 적응했다.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분장 욕심내시네요. 적응 하셨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놀토’ 녹화를 앞두고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플라워 패턴의 밝은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태연은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나비를 장식했다. 키의 말에 태연은 “드디어 내 적성을 찾은 것 같아”라며 인정했다.
한편, 태연과 키가 활약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밤 7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