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멋진 춤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선미의 '가시나'를 커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댄스가 취미라는 김성령은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다"며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셔누와 함께 멋지게 선미의 '가시나'를 선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같이 배우러 다니면 좋겠다"며 환불원정대의 노래 한소절을 과격하게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성령은 직접 싼 참치 김밥을 챙겨 매니저와 함께 웨이크 5분 챌린지를 웨이크 서빙을 하러 나섰다.김성령은 매니저에게 "김밥을 쌌는데 망했다"라고 좌절했고 매니저는 맛을 보며 "맛은 있는데. 싸. 발사믹 정말 괜찮네. 조미김도 매력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령은 "나 오늘 줄 놓고 5분 타야 하는데 괜찮을까"라며 고민했고 겨울에 즐길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