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대형 거실에 순식간에 트리 설치.."몇 년째 같아"[★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29 09: 17

개그우먼 김지혜가 럭셔리한 거실을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몄다.
김지혜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트리는 할 때는 좋은데 치우는 게 일. 미니멀 트리. 몇 년째 같은 트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 안을 트리로 장식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는 넓은 거실 창문에 직접 트리를 설치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벽걸이형의 간편한 트리르 설치고 조명을 켜 연말 분위기를 냈다. 또 TV 장식장 앞에는 산타클로스 인형을 놓아두며 집안 단장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후 다양한 활동 중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함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