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이목구비 자기자랑이 강한 '얼빡샷'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빨간사십대#셀피"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얼굴 클로즈업이 담겨져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가 아름답다.
권상우는 지난 해 10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아내인 손태영의 외모를 극찬하기도.
당시 방송에서 권상우는 "와이프 입장은 모르겠는데 저는 권태기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태영에 대해 "솔직히 예쁘다"라며 "우리 와이프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되게 예쁘다. 메이크업 안 한 모습이 되게 예쁘다. 결혼할 때 외모가 중요한 것 같다. 솔직히 안 질린다"고 자랑을 잔뜩 늘어놨다."와이프 입장은 모르겠는데 저는 권태기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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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