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30kg 감량 후 주먹만 한 얼굴을 자랑했다.
허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전주 갔다가 대전에서 부산으로 #허길동인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몰롱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허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각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변함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허각은 다이어트로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마스크가 커 보일 정도로 작아진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 없이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허각이다.
허각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seon@osen.co.kr
[사진]허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