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G-DRAGON)이 변함없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지드래곤은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뱅 지드래곤은 수염을 기른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지드래곤은 뿔테 안경과 노란색 비니, 가죽 재킷을 매치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 측은 지난 2일 "현재 신곡 작업 중"이라고 밝힌 바. 컴백 시기는 미정이며, 빅뱅의 앨범일지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일지도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신곡 작업 중이라는 소식 만으로도 지드래곤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전역한 이후 현재 본격적인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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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뱅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