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코로나 직격탄 맞았나.."내일부터 다시 카페 영업 중단"[★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29 14: 44

방송인 오정연이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하게 된 카페 사정을 전했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내일부터 다시 영업 중단할 예정인 카페 앞에서 쉬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고,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도약의 기악으로 #코로나 아웃 #모두 이겨냅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묻닫은 카페 앞에서 서성이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모자까지 뒤집어썼다. 오정연은 내일부터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카페 사정이 안타까운지 쉽게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정연은 지난해 카페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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