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쌍둥이' 모델 재시x테니스 요정 재아와 "큰 딸들과 함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9 14: 33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쌍둥이 자녀 재시, 재아의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수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큰 딸들과 함께~"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시진 속에는 재시, 재아가 셀카를 찍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훌쩍 큰 재시, 재아의 모습은 닮은 듯 다른 '예쁨'을 자랑한다. 재시는 모델 지망생이고, 재아는 테니스 꿈나무이다.

한편 이수진은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아 가족은 KBS2 가족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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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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