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자신이 주인공인 기사가 포털사이트 많이 본 뉴스 1위에 한 것을 흐뭇해했다. 더불어 본인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전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을 다룬 기사가 '많이 본 뉴스' 1위를 기록한 것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기사는 함소원이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 진화를 유혹하는 모습(상황극)을 공개한 인스타그램 소식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DM에 답을 한 것 역시 캡처해 올렸다. 함소원은 "전 중국에서 10년 살았어요. 2007년 처음 중국에서 살려고 혼자 아는 사람 한 명없이, 중국 베이징 건조하고 태양빛에 3월이면 꽃가루 날리는 그 곳에서. 그 사이 전 피부 관리를 받으러갈 수도 피부과를 갈 수도 없었어요. 그 곳에서 하루하루 썩어가고 말라가는 내 피부를..피부과나 그 어떤 전문 관리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중국분들이 한국 연예인에게 신기하게 생각하는 하나, 한국 연예인 피부! 나이 33에 중국가서 피부 이렇게 버텨냈어요. 매일 밤 차 한 잔으로"란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편, 함소원은 여러 논란과 이슈 속에서도 '멘탈 갑'의 모습을 보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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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