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 셜록의 예방접종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와 접종 4주차. 이제 모르다 당하지 않네요. 병원 입장하자마자 대성통곡 바둥바둥 엄빠 둘 다 당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꼭 안고 달래주고 있는 아빠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상진은 울고 있는 딸을 달래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영은 딸은 오상진의 품에 안고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하는 모습이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첫 딸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