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생일에 "전통 한식 준비했는데 프렌치토스트 원하시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9 17: 16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남편인 배우 이범수의 생일에 금손 요리실력을 자랑한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아침 집콕 중, 브레드 당번 윤진이의 잠깐 나들이. 베이커리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잠시 들뜸. 슈톨렌 사먹어야지 냠냠"이라며 "범수오빠 생일이 내일이라 전통적인 미역국과 한식 상차림을 준비했는데, 프렌치토스트를 원하시니 생일자의 주문에 맞춰 예쁘게 메뉴 바꾸고^^"란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소을이가 그 사이 밀크슬러시feat.마카롱 만들어줬는데 맛있다. 꾸미다 멈춘 트리 슬슬 또 시작해야겠어요. 당분간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하네요. 연말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집콕 아이디어 많이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커리와 쿠키 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더불어 프라이팬에 먹음직스럽게 놓여져 있는 프렌치토스트의 모습까지.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딸 소을, 둘째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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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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