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천국 가려는 반려견 지켜주며 가족사진.."나의 천사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29 17: 32

연기자 겸 영화 감독 구혜선이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나의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과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사랑스러운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들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가족사진을 찍었다. 반려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던 만큼 편안한 모습의 구혜선이다.

구혜선은 앞서 지난 28일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순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배우 안재현과 이혼 폭로전 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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