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제가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연출 유희운 극본 김희원)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높은 조횟수를 자랑하는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 출연하는 것.
최윤제는 극 중 미소를 부르는 착한 얼굴과 달리 성격은 그렇지 못한 냉정한 분위기의 소유자. 지유(박지원 분)의 집 근처에서 '잘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다. 집주인 지유와는 첫 만남부터 꼬이기 시작해서 자꾸 보이기 싫은 모습들을 보이게 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 연애에 대한 불신이 강한 인물.
순정 만화 비주얼을 가진 최윤제의 외모가 캐릭터랑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을 기대케 하는것은 물론 특유의 ‘멍뭉미’와 청량한 매력을 펼쳐 보이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와 달콤 감성을 자극시킬 예정.
최윤제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한서빈을 연기하게 되어 기대되고 우리 세대 이야기라 더욱 공감되고 끌렸습니다. 많은 분들께 제가 느낀 한서빈의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최윤제가 출연을 확정한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캠퍼스 방학 섹슈얼 멜로 드라마로 세 여대생이 여름 계절 학기를 거치며 연애에 관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디지털 드라마다.
훈훈한 외모, 남다른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 배우 최윤제가 OCN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 ‘써치’ DMZ를 담당하는 하사 주문철 역으로 캐스팅 된 후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였고 웹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최윤제가 출연을 확정한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캠퍼스 섹슈얼 드라마로, 세 명의 여대생이 '성과 사랑' 계절학기 수업을 들으며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性장 연애물 드라마로 12월 10일 저녁 7시 NAVER TV 최초 공개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