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녀가 게재한 해당 영상을 보면 현아가 부스에성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곡을 녹음하는 것으로, 현아는 스포를 통해 신곡 발매를 알렸다.
앞서 지난 8월 현아의 소속사 측은 “그동안 부단한 의지와 노력에도 최근 현아가 다시 미주신경성 실신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로서, 현 시점에서 아티스트에게 최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치료와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내주 앞두고 있던 싱글 발매와 활동 역시 더는 진행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연기하고자 한다”고 전했던 바.
안정을 되찾은 현아의 신곡은 어떤 색깔로 입혀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아는 2016년부터 2살 연하의 가수 던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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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