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딸 셜록이의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오후 김소영은 개인 SNS에 "스스로 너무 뿌듯해하심"이라며 딸 셜록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상진, 김소영 딸 셜록이는 색연필을 이용해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딸 셜록이는 "여기다가 그려보세요"라는 김소영의 말에 남다른 재능을 펼쳤고, 김소영은 "우와 잘했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팬들 또한 "셜록이는 사랑이야", "언니 리액션 장인", "미술 영재 아니냐며!", "진짜 잘한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소영과 딸 셜록이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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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