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결혼 후 첫 동반 방송...'차이나는 클라스' 대기실도 '함께'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30 16: 10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남편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 후 첫 동반 방송에 나선다. 
지숙은 30일 개인 SNS에 "어머어머어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약칭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를 알리는 대기실 문 풍경이 담겼다. 특히 '차이나는 클라스'라는 프로그램 로고 아래 '지숙♥두희 님'이라고 적힌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7일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지숙, 이두희의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숙이 고정 출연 중인 '차이나는 클라스'에 이두희가 강연자로 등장하는 것이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숙과 이두희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지숙이 방송 당일을 맞아 녹화 당시 대기실 모습을 엿보게 해 팬들의 설렘과 호기심을 독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 거듭났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차이나는 클라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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