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에 "두꺼비집 내려가 애 먹고 있는데..너란 아이".. 디즈니 공주같아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30 17: 51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대기실 같이 쓰는 날. 자꾸만 두꺼비집이 내려가 애를 먹고 있는데.. 너란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를 따라 대기실에 함께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꺼비집이 내려가 어두워진 대기실에서 라니는 작은 손으로 휴대폰의 라이트를 켜 누군가를 비춰주는 행동을 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특히 동그란 눈에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 귀여운 매력이 극대화된 라니의 모습에 “라니는 천사다”, “디즈니 공주님 아기처럼 생겼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애정 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 가득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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