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임신 중 찐 17kg 중 남은 9kg. 건강하게 감량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최희가 준비한 식단이 담겨 있다. 최희는 출산 직후부터 건강한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희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SNS를 통해 소통해왔다. 특히 최희는 임신 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며 늘어가는 체중과 D라인을 뽐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출산 후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희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첫 딸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