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대식가의 면모를 다시금 드러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식사. 사장님 인심 대박. 엄청주심. 그래도 다먹야지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 속 함소원은 맛있게 떡만둣국을 먹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판매하는 차와 함께 '먹방'을 자주 올리는 함소원이다. 또 최근에는 다소 코믹한 '상황극'을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함소원은 "저희 집안은 대식가 집안입니다. 친정아빠가 저에게 물려주셨고 혜정이가 물려받았네요"란 글을 올리며 가족들이 모두 먹성이 좋음을 알리기도 했다.
실제로 '이렇게 먹는데도 이 몸매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놀라운 반응이 많다. 함소원은 한 방송에서 20년간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다.
한편 45세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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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