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소희x박희순x안보현 '언더커버',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접촉자와 겹쳐 '중단+검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1 07: 00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을 잠시 중단한다.
'언더커버' 측은 지난 달 30일 긴급하게 "11/29 (일) 영화 '핸섬가이즈'팀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접촉자 스태프가 있다고 한다.'언더커버팀과 주차장이나 일부구역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라고 알리며 오늘(1일) 휴차 진행하고 오전에 전 스태프 및 세트 촬영한 배우와 매니저 모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코로나 검사 후 외부 활동 삼가해주시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언더커버'는 넷플릭스가 선보일 본격 액션 느와르물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20년 상반기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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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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