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결혼사진 "너무 설레이는 밤 영혼 담아..진심 닿기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1 07: 30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처음'의 설레임을 가득 드러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영혼을 담아 만든 나의 첫번째 제품이 세상밖으로 나오는날. 결혼식 전날 밤처럼 너무 설레이는 밤"이라며 "내 진심이 많은분들에게 부디 닿기를"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결혼식 사진이 담겨져 있다.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사진으로 설레임을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결혼 전날밤처럼 설렌다고 결혼식 사진이라니 넘 귀엽다", "진심은 통하기 마련", "두근두근 설레는밤 와닿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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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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