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들의 '먹방'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거실에 앉아서 귤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왼손에 포크를 쥐고 있지만 손으로 먹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내린 듯하다. 아직은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수연 씨는 이에 "포크로 먹으면 배가 안 차요. 손이 최고"라는 멘트를 달아 웃음을 남겼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지난해 2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같은 해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