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와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JK...리허설 열심히 해놓고 아빠 도착했을 때 정작 일시정지 누른..어째 나만 신난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지애는 생일을 맞은 김정근을 위해 아들, 딸과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연습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동영상에서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동영상 촬영을 하며 아이들 앞에서 달달한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