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데뷔 23주년을 맞았다.
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3주년이 지났네요. 나는 잊고 있었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지고 예쁜 선물까지 잘 간직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금까지 유진의 작품을 담은 피규어가 담겼다. 유진이 23년 동안 출연한 작품들은 물론, 유진을 쏙 빼닮은 피규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진은 “여러분의 사랑은 생각할수록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 난 해주는 것도 없는데”라며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이 힘든 시기가 끝날 때까지 저희 드라마 보시면서 힘내시길 바라요. 오윤희 같은 깡으로 버티자고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하 유진 데뷔 23주년 전문
데뷔23주년이 지났네요~나는 잊고있었는데...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지고 예쁜 선물까지...! 잘 간직할께요~
여러분의 사랑은...생각할수록...그저 고맙고 감사해요...난...해주는것도 없는데...ㅜㅜ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구요~이 힘든 시기가 끝날때까지 저희 드라마 보시면서 힘내시길 바래요~! 오윤희같은 깡다구로 버티자구요!
사랑해요.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