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혼자 김장하는 금손을 인증했다.
김새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김장 철이기도 하고.. 집에서 소소하게 혼자 쇽 해보았수다 주변에 좀 나눠줘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새론은 찹쌀풀을 만들고 김장 양념까지 만들어 먹음직스러운 김장을 완성, 김치통 세 통을 가득 채웠다.
김새론은 올해 21살인데 혼자 김장까지 하는 요리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절친 배우 김보라는 “네네 받으러 갈게요”라고, 노정의도 “나도 받으러 갈래” 등 지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배우 김수현이 설립한 신생 회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새론 SNS